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한동훈 “나치즘” 강력 반발…29일 제명 유력
2026-01-27 19:10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국민의힘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나치즘" 사이비" 강도 높은 단어로 친한계와 본인을 징계에 반발했는데요.
저희가 한 전 대표 징계를 결정할 최고위원들 연락해보니, 모레 제명이 유력해 보입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수령론, 나치즘 같은 전체주의, 사이비 민주주의" "정상이 아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 대표를 비판했다고 김종혁 전 최고위원 탈당 권고를 결정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 전 대표 측은 다음은 '한동훈 제명'이라고 보고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제명안 상정이 예상되는 모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 갖고 오는 31일에는 집회도 엽니다.
한 전 대표도 커뮤니티에 "탈당하지 말라"는 글을 남겼고, 다음 달 토크콘서트도 예고했습니다.
모레 한 전 대표 제명 처리가 유력해 보입니다.
채널A 취재 결과, 현재 장 대표를 제외한 최고위 구성원 8명 중 우재준 최고위원 한 명만 확실하게 제명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
"(한 전 대표가) 정당한 징계 과정을 계엄에 비유하고 있는데, 대단히 부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빨리 결정을 하고 넘어가야 혼란 상황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당 일각에서는 파국을 우려하며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의원]
"제명하게 되면 치킨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장동혁 대표도, 한동훈 전 대표도 다 패자가 되는 거고, 이기는 사람이 승자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김명철
영상편집 : 이승근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