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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깨고 나타나 영화 홍보? 뉴욕 증시 개장식서 다큐멘터리 홍보한 멜라니아
2026-01-29 13:32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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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다큐멘터리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시 개장 현장에 나타나 영화 홍보를 하는 등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각) 멜라니아 여사가 뉴욕 금융 심장부인 뉴욕증권거래소에 등장해 거래소 관계자들과 함게 개장 종을 울렸습니다. 그런데 뒤의 대형 스크린에 자신의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 제목이 크게 적힌 것이 포착 됐습니다. 영화를 증권거래소에서 홍보한 겁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1월 트럼프 2기 출범 직전까지의 과정을 담은 것으로 멜라니아 여사의 20일간 비공개 일상을 담은 것입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받은 계약금만 약 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들도 30일(현지시각) 미국 등 30여 개국에서 동시 개봉 예정을 앞두고 “‘은둔의 영부인’인 멜라니아가 이례적으로 공개 행보에 나섰다”고 평가를 함과 동시에 “맞지 않는 홍보 장소에서 홍보를 하는 등 과하다”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앞서 폭스뉴스 프로그램 ‘더 파이브’에도 출연해 “나는 매우 사적인 사람이고, 언제 말하고 언제 침묵할지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라며 “누구도 나를 통제하지 않고, 나 역시 누구도 통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