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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직격한 한준호…“필요해지니 찾나”
2026-02-18 19:0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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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가 끝나면서 민주당에선 치열한 선거 예선전이 시작된 모습입니다.
광역단체장 경쟁자를 공개 저격하는가 하면, 대통령 지역구 보궐선거를 둘러싼 내부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한준호 민주당 의원이 김동연 경기지사를 직격했습니다.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북 콘서트에 김 지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자, "인간적 예의가 아니다" "동지는 정치적 장식이 아니다"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의원은 SNS에 "지난 선거 때 김동연 캠프 총괄책임자였던 김용 전 부원장을 비롯해 이재명의 사람들이 온 힘을 다했는데, 당선 이후 철저히 외면당했다"면서, "다시 필요해지니 찾는 거냐"라고 썼습니다.
대표적인 친명계인 한 의원이, 김 지사 견제에 나섰다는 해석입니다.
경기지사 후보 예선전엔 김 지사와 한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전현직 의원 6명이 뛰고 있습니다.
대통령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도 내부 경쟁 변수가 생겼습니다.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알리며, 20일 민주당 복당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출마를 검토 중인데, 대통령의 최측근,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의 출마가 유력한 지역입니다.
다음 주부터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면접이 시작되는 만큼 내부 경쟁은 본격적으로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오성규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