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을 맡고 있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웃통을 벗고 ‘식스 팩’ 몸매를 과시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장관들이 건강하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내기 위한 것으로 해석 됩니다.
18일(현지시각) 케네디 장관은 웃통을 벗고 운동을 하거나 냉수 목욕을 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미국 정부의 공식 SNS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상의 탈의' 상태로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고 사우나로 향한 뒤 냉수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담겼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올해 72세입니다.
이번 영상에는 2024년 대선 당시 트럼프를 지지했던 2000년대 인기 가수 키드 록도 함께 등장합니다.
이번 영상은 케네디 장관이 내세운 표어 'MAHA'(Make America Healthy Again·미국을 다시 건강하게)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