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누나가 떠난 이유가 엄마 탓? 부모 이혼 후 ‘각 집 남매’로 흩어져 상처받은 아이들…과연 다시 만나 회복할 수 있을까?

2026-02-19 11:49   연예

오는 20일(금) 밤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를 저주하며 테러를 시작한 초5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모범생 초5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는다. 앞선 방송에서 엄마에게 테러를 벌인 금쪽이의 속마음이 드러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분리된 가족의 마지막 끈을 붙잡고 싶은 금쪽이와 엄마가 맞춤 솔루션을 통해 가족 관계 회복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녹화 이후 엄마는 금쪽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해주며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넨다. 이어 엄마의 사과를 들은 금쪽이가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하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또한, 지난 관찰 영상들을 함께 보며 테러 당시 감정이 어땠는지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금쪽이와 엄마의 관계는 회복의 국면으로 한발 다가간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누나와 전화 통화를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한동안 누나를 만나지 못해 그리워하던 금쪽이에게 누나는 얼음낚시를 제안한다. 하지만 누나가 제안한 날에 이미 일정이 있어 안 된다고 거절하는 엄마. 누나와 함께하지 못하게 되자 금쪽이의 감정은 점점 격해지고, 이내 소리를 지르며 엄마에게 폭언을 쏟아낸다. 다시 흔들리는 관계 속에서 솔루션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누나의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가 누나 방에 찾아와 금쪽이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괜히 큰소리를 내며 엄마와의 대화를 피하다가 겨우 누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금쪽. 그러나 엄마의 대답에 입을 닫아버린다. 좀처럼 대화가 통하지 않는 두 사람을 지켜보며 오 박사가 어떤 분석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금쪽이와 엄마는 누나와의 화해를 위해 만남을 시도한다. 하지만 금쪽이가 엄마와 셋이 카페에서 같이 음료를 마시자고 보낸 문자를 누나는 단칼에 거절한다. 이에 선물과 편지를 들고 누나의 집으로 향하지만, 문이 열리고 엄마를 발견한 누나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금쪽이와 엄마는 충격을 받는다.
이후 진행된 솔루션에서 금쪽이는 아빠의 사진을 보며 "인생에서 아빠를 잘라내고 싶다"고 말한다. 이혼 후 따로 사는 아빠와 금쪽이의 오해를 풀고 화해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작진. 그러나 아빠의 거듭되는 거절로 만남조차 성사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과연 금쪽이 가족의 진심이 닿을 수 있을지,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