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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승차권 암표 26건 수사 의뢰”
2026-03-04 11:23 경제,사회
사진=뉴스1
코레일이 올해 설 승차권 암표 거래 20여건을 적발해 수사의뢰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4일) 국토부와 경찰청에 설 승차권 암표 거래 26건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운영중인 '암표 제보방'을 통해 19건을 단속했고, 코레일 직원이 직접 구매자로 위장해 암표 판매자를 찾아내는 '암행 단속원' 제도를 통해 7건을 찾아낸 겁니다.
이중 1건에 대해서는 사기죄로 고소도 진행했습니다. 판매자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승차권 판매글을 허위로 올리고, 입금을 유도한 뒤 잠적한 겁니다.
또 국가유공자가 본인에게 주어진 승차권 50% 할인 혜택과 사전예매 권한을 악용해 승차권을 구입하고, 이를 되팔려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암표 판매자에 대해서는 회원탈퇴, 수사의뢰 등 강력 대응해 건전한 승차권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