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에 ‘창호 간편시공’ 지원…난방비 줄인다

2026-03-11 19:14   사회

 창호 간편 시공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아낄 수 있는 무료 창호 간편 시공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호 간편 시공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의 단열성을 높여주는 창호 간편 시공을 하면 실내온도를 2~4℃ 높여 난방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단열재 등을 매년 창문 등에 붙이는 불편함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 가능 대상은 서울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900가구입니다. 기숙사, 고시원, 여관, 비닐하우스,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은 제외되며, 접수자가 초과되면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오는 4~6월 에너지서울동행단이 순차적으로 방문해 창호를 실측하고 오는 11월까지 시공을 마감할 계획입니다.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해야 합니다.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