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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이스라엘, 이란 안보 책임자 라리자니 공습”
2026-03-17 17:34 국제
이란 안보 책임자 라리자니 / 뉴시스
이스라엘이 이란 고위 인사를 겨냥한 공격을 감행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각) “이스라엘 군이 이란의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를 표적으로 공격했다”며 이스라엘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다만 “라리자니의 사망 여부나 부상 여부 등 구체적인 상태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이란 정부도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매체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에얄 자미르 중장이 '밤사이 공습의 성과와 이스라엘군의 임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당한 제거 성과가 기록됐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라리자니를 겨냥한 공습을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라리자니는 이란 국회의장을 지낸 핵심 정치 인사로, 현재 이란 안보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쟁 초기인 이달 1일(현지시각) “미국의 심장을 찔러 버리겠다”며 대대적인 보복을 예고한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