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3년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의 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 방침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연루 의혹을 받는 원 전 장관은 최근 출국금지 조치 된 상태입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22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히며 "다만 유감스러운 건, 그동안 특혜 의혹만 제기할 뿐, 객관적 노선 검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자는 저의 제안과 예산 배정을 거부해 온 민주당이 3년 가까이 사업을 지연시킨 데 대해 일언반구 해명조차 없다는 점"이라고 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그러면서 "민주당이 제기해 온 특혜 의혹은 사법절차 안에서 명명백백히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입니다. 원 전 장관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이 불거질 당시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