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 방문 “한국 대표 랜드마크로”

2026-03-24 16:30   경제

 사진출처 : 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어제(23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정 회장의 스타필드 현장 방문은 올해 네 번째 국내 현장 경영입니다.

스타필드 청라는 2만 3천석 규모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한 번에 연결되는 형태의 세계 최초 초대형 복합 레저테인먼트 공간입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 연 면적은 15만 평으로 스타필드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정 회장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우리의 미래를 대표할 또 하나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멀티스타디움을 짓는다는 데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스타필드 청라가 완공되면 SSG랜더스는 2028년부터 이 곳 멀티스다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기존 돔구장과 달리 경기장 내 호텔과 인피니티풀을 갖춘 형태로 쇼핑몰과도 바로 연결돼 고객들이 한 공간 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지어질 전망입니다.

스타필드 청라의 현재 공정률은 40%로, 준공은 2027년 말로 예정돼 있고 2028년 초 공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 복합쇼핑몰을 새롭게 정의한 스타필드가 이번에는 ‘K-레저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고객 마음 속에 신세계를 넓혀가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날 정 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공간 구성에 신경 쓰는가 하면, 야구장 그라운드에 깔리게 될 잔디와 관중석 의자 시제품까지 꼼꼼히 살폈습니다.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