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4천 명에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

2026-04-01 20:02   사회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방법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청년 4천 명에게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지원합니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서울에 전입했거나 서울에서 이사한 만 19살에서 39살 무주택 청년이 대상으로, 2억 원 이하 주택에 살면서 가구당 중위소득이 150%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 사이트에서 받고, 대상자 발표와 지원금 지급은 오는 7월 말에 이뤄집니다. 신청자는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출해야하는 서류도 기존 5종에서 3종으로 간소화됐습니다. 신청자가 동의하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는 자동 제출되며,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지출 증빙서류, 통장사본만 제출하면 됩니다.

유사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거나 부모의 주택을 빌린 경우는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학업이나 취업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들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022년 도입된 이 사업은, 지난해 9500여 명이 평균 33만 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김동하 기자 hd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