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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스라엘, 정밀유도탄으로 이란 지하 군시설 집중 타격

2026-04-01 19:03 국제

[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도 진행형입니다.

이란의 무기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영상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깜깜한 화면 속, 표적을 향해 정밀유도탄이 꽂힙니다.

지하에 숨겨뒀던 군사 목표물이 폭발하고,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연기가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현지시각 어제,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지하 군사시설이 정밀 타격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또 이란 무기시설을 잇따라 타격하는 영상을 통해 이란의 육해공 전력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래드 쿠퍼 /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
"이제는 이란의 해군이 항해하는 것과 그들의 항공기가 비행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대공·미사일 방어 체계는 대부분 파괴됐습니다."

곳곳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건물은 골조만 남긴 채 주저앉았습니다. 

파편과 먼지가 뒤엉킨 현장에선 구조대원들이 잔해 사이를 뒤지며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과 군사기지, 무기 시설이 밀집한 잔잔 일대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지상은 물론 지하 깊숙한 군사 목표물까지 정밀 타격했습니다.

미군은 이번 공격으로 이란이 국경 밖으로 의미 있는 공격을 하기 어려워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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