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스1
31일(현지시간)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1일(수요일) 오후 9시 ‘프라임타임’에 연설을 할 것”이라며 “이란 전쟁 상황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영국 등 동맹국들을 거론하며 “동맹국들이 중동 군사 작전에 충분히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내면서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는 미국의 역할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또 전쟁과 관련해 “군사 작전은 2~3주 내 끝낼 수 있다”며 “향후 해협 관리 책임은 해당 지역을 이용하는 국가들에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AP통신은 “현재 이란과의 충돌이 한 달 이상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 상승과 글로벌 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연설에서 전쟁 향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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