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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의힘, 김영환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에 이의 신청

2026-04-01 09:02 정치

법원이 김영환 충북지사의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1일) 해당 가처분 결과에 불복해 이의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의 신청을 접수하더라도 김 지사에게 회복된 후보 자격은 유지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일단 이의 신청을 해보고 즉시항고 등 추가 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은 원점에서 재검토될 전망입니다. 앞서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은 후보직을 내려놨습니다. 가처분 인용 시 후보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 역시 법원의 인용 결정 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전날 김 지사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달 23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자신을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컷오프)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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