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매 조기검진 안내 포스터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시는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에서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검진을 실시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2026년 기준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8.81%,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03%에 달합니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2016년(21.87%) 대비 6.16% 급증했습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입니다. 경도인지장애를 만약 노화의 한 현상이라고 넘기거나 인지를 못 해서 방치하게 되면 치매로 진행하는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는 만큼 조기 검진의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하반기(4월, 9월) 연 2회 집중 검진 기간을 운영해 조기 발견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병원에서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을 희망하면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운영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됩니다.
자치구별 세부 검진 일정은 서울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 또는 전용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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