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캡처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이란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동안 의도적으로 건드리지 않았던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유전, 하르그섬을 폭파하고 완전히 말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쩌면 해수 담수화 시설까지 포함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해당 글은 "미국은 이란 내 군사작전을 끝내기 위해 새롭고 더 이성적인 정권과 진지하게 논의 중이며 큰 진전이 있었다"는 언급과 함께 나왔습니다. 협상의 진행을 알리면서도, 결렬시 응징까지 설명한 겁니다.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90% 이상을 처리하는 핵심 터미널이며, 이란은 대표적인 물 부족 국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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