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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왔나” “이재명 길 막아”…與 경기지사 토론회 ‘난타전’

2026-03-31 19:26 정치

[앵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도 불이 붙었습니다.

"왜 나온지 모르겠다" "대통령 정책과 반대되지 않냐"면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어제)]
"(경기 하남시) 교산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자족 용지 대충 어느 정도 될까요."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어제)]
"자족 용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토론회.

추미애 후보가 지역구 현안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김동연 후보도 추 후보 때리기에 가세했습니다.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어제)]
"'추다르크'란 별명처럼 정말 여의도에서 큰 정치를 하신 분이고…경기도지사는 왜 나오셨을까? <저도 사실 지방자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요.>"

추 후보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어제)]
"이재명 정부의 철학을 잇겠다 말씀은 하시는데, 이재명이 뚫은 길을 막아버리셨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 후보가 비명계로 분류된단 점을 부각한 겁니다.

'친명계' 한준호 후보도 거들었습니다.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어제)]
"(김동연 예비후보가) 기본소득은 포퓰리즘이다라고 하셨던 2025년 4월에 했던 발언과 관련해서…"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어제)]
"민선 8기엔 7기에 했던 기본소득을 지키고 늘렸습니다."

세 후보는 내일 2차 토론을 거쳐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다음 주 본경선을 치릅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편집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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