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시내 대형마트에 종량제 봉투 구매 수량 제한 관련 안내문이 놓여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3회 국무회의에서 "대응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데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에 일부 문제들이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충분히 재고도 있고, 원료도 있는데 특정 지방자치단체가 준비가 부족하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해결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 정부에 대해 좀 더 엄격하게 지도·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담당 부처는 다른 물품에 대해 이런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한박자 빠르게,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위기 대응 노력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허위, 가짜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수사기관도 엄정하게,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