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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품 제공 정황’ 김관영 전북지사 제명”
2026-04-01 21:44 정치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에서 김관영 전북지사를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시군의원들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관영 전북지사를 제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일) 오후 9시부터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뒤 브리핑에서 "'국민들께 정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금품 제공 정황이 파악돼 김관영 지사에 대하여 최고위원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 지사에게 서면 문답을 받았는데 금품 제공 혐의에 대해 부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채널A는 김 지사가 지난해 11월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 참석자들에게 현금을 건네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단독보도한 바 있습니다.
김 지사 제명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은 이원택 의원과 안호영 의원의 양자 대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