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정동영 해임 건의안’ 추진하며 “탄핵해야 할 사안” [현장영상]

2026-04-23 17:34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국민의힘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관련 발언 논란을 '외교·안보 자해 행위'로 규정하고 해임건의안 제출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23일 국민의힘 소속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 의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장관이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이재명) 대통령이 정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며 "탄핵을 해야할 사안인데 이에 응하지 않고 있어 (우리 당이) 우선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당론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미국이 정 장관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했고, 열흘 넘게 정보 공유 제한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외통위와 국방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였지만 정 장관 뿐 아니라 여당 의원들이 불참해 파행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