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도 뒤집혔다…국민의힘 비호감 64%

2026-04-23 19:2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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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동혁 체제 이후 처음으로 보수의 성지 대구 경북 지지율도 뒤집혔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국민의힘 비호감도가 민주당보다 높았습니다.
 
김부겸 민주당 후보는 공약 발표하며 달리는데, 야권은 아직 공천도 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대구·경북 지지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25%.

오차범위 내 접전은 있었지만,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이 뒤집힌 건 장동혁 체제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국민의힘의 비호감도는 64%로 민주당 45%보다 높았습니다.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일찌감치 선정돼, 오늘 2호 공약을 발표했지만,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통합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일요일 추경호, 유영하 의원 둘 중 한 명으로 정해지는데, 컷오프 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오늘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진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가능성이라는 건 항상 1에서 99%까지 가능성이 있는 거잖아요."

함께 컷오프됐던 주호영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
"당의 이런 행태를 보면 만정이 떨어집니다만, 당원들과 척을 지고 싸우는 선거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명철
영상편집 : 강민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