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못된 손’…주먹 날려 추행범 응징

2026-04-29 19:3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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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내에게 추근대는 취객을 향해 남편이 강하게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이 취객은 바로 실신했는데요.

이 행동을 두고 논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당구장에서 술취한 남성이 한 여성에게 다가가 신체를 만지며 추근댑니다.

그걸 보던 여성의 남편, 말리려거나 경고 없이 그대로 주먹을 뻗어 남성을 실신시킵니다.

약 1년 전 상황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이 최근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편의 행동이 정당한 방어였는지 아니면 지나친 폭력이었는지 논쟁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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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의 한 음식점 주방. 주방장이 조리 도중 프라이팬에 침을 뱉습니다.

그러고는 바닥을 쓸던 빗자루로 프라이팬을 문지르더니 벽을 청소하기도 합니다.

해당 음식점은 기름이 튀어 본능적으로 침을 뱉았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영업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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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 숲에 덩그러니 남겨진 차량. 경찰은 도로 위에서 난폭운전을 한 용의자를 추적 끝에 집에서 체포합니다.

[용의자]
"도망치지도 않았고, 차도 안 몰았는데요?"

[경찰]
"이봐, 얼굴에 묻은 건 뭐야? 셔츠엔 또 뭐가 묻은 거고? 이것 좀 봐. 온몸에 가시랑 풀떼기가 잔뜩 붙었잖아."

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차를 버리고 덤불 속으로 도주한 증거가 얼굴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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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40여 명을 태우고 도로를 달리던 스쿨버스.

갑자기 좌우로 흔들리며 중앙선을 넘나들기 시작합니다.

천식 발작을 일으킨 40대 운전기사가 약을 꺼내려다 의식을 잃은 겁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한 학생이 핸들을 꽉 잡아 방향을 바로잡았고 다른 학생은 운전기사의 상태를 살피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이들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