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팬클럽 ‘쉼터’에 선관위 경고 공문 발송…자진 폐쇄 [자막뉴스]

2026-04-30 10:4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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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갑 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29일) 한동훈 전 대표 팬클럽 '위드후니'에 공문을 전달하고 구포시장 인근에 설치한 쉼터를 기반으로 한 팬클럽 활동이 법에 저촉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전 대표 팬클럽은 '부산도토리 쉼터'라는 이름으로 팬클럽 거점을 개설하고,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장을 보는 등 활동을 해왔는데요.

선관위는 공문에서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 및 유사기관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면서 "장보기 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이뤄지는 활동은 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적시했습니다.

한 전 대표 팬클럽은 이에 따라 쉼터를 자진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