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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들고 검색대 돌파한 총격범…고화질 영상 공개
2026-05-01 19:3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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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 연회장 총격범의 범행 하루 전날 영상이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미리 현장을 찾아 동선을 체크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기상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상의에 청바지 차림의 남성이 호텔 복도 곳곳을 둘러보며 걸어옵니다.
잠시 멈춰 서더니 손짓까지 하며 주변을 살핍니다.
영상 속 남성, 백악관 만찬장에서 총격을 시도한 콜 토머스 앨런입니다.
미 법무부는 앨런이 범행 전날 밤 호텔을 사전 답사하는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앨런이 호텔 체력단련장 내부 곳곳을 살펴보다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앨런은 범행 당일 전날 체크한 동선으로 호텔에 들어섰습니다.
이 복도는 범행 직전 앨런이 지나간 곳입니다.
미 수사 당국은 사전 답사 영상을 앨런이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한 증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앨런이 범행 현장으로 달려가는 고화질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범행 직전 만찬장 보안 검색대 앞 방에 앨런이 들어가는데 경호국 직원이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습니다.
잠시 뒤 총을 든 앨런이 순식간에 검색대를 통과해 돌진합니다.
경호국 직원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도 담겨 있는데 불과 10초 사이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허술한 경호에 대한 비판도 나옵니다.
미 수사 당국은 앨런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 아니며 경호국 직원을 향한 총격도 계획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영상편집: 변은민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