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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가까운 해외로”…황금연휴 130만 몰린다

2026-05-01 18:56 사회,경제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서울, 지방, 해외로 나가는 인파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중동 근처에 뜬 미국 해병대 수천 명을 태운 강습상륙함 복서호 만나보겠습니다.

한 달 뒤 열리는 재보궐 선거, 8곳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5월의 첫 날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처음 공휴일이 된 노동절부터 어린이날까지 최대 닷새간 황금 연휴의 시작, 날씨도 화창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여행 떠나시는 분도 많은데요,

이번 연휴 130만 명이 몰릴 예정인 인천국제공항 상황 어떤지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세인 기자, 해외여행 가시는 분도 많으시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 뒤에도 줄 서 있는 거 보이시죠.

제가 이곳 인천국제공항에 이른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루종일 나와있었는데요.

입국장 출국장, 오전, 오후 할 것 없이 계속 붐볐습니다. 

월요일인 4일 하루 연차를 쓰면 최대 닷새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은 오는 5일까지 약 130만 명이 공항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여행객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병민 / 경기 수원시]
"노동절이 공휴일로 바뀌면서 이렇게 여행 계획하게 돼서 기쁜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출발하게 됐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으로 유류할증료가 급등했죠.

오른 가격이 반영되기 전 일찌감치 계획을 세운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박운기 / 경기 성남시]
"한 6개월 전에 중국 여행을 준비해서 오늘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자금성 투어를 할 생각이고요 지인들 잠깐 만나서 식사도 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고진수 / 경기 고양시]
"유럽이나 미국보다는 하루만 휴가내고 갔다 올 수 있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좀 저렴한 편이라 일본으로 가게 됐어요."

[이낙규 / 서울 구로구]
"유후인 쪽 온천 쪽에서 하루 자고 온천을 즐기고 자연을 좀 즐기고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입국장엔 외국인 관광객들도 쏟아졌습니다.

[모로오카 아이 / 일본인 관광객]
“버터떡 맛있는 집을 찾으러 왔습니다. 스킨케어 피부 관리도 하고 BTS 성지를 가보려고 합니다”

공항 측은 연휴 기간 중 5월 4일 인천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정환
영상편집: 변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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