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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찾은 추경호·이철우…“우리 국민들이 현명한 결정할 것으로 믿는다” 전해
2026-05-04 17:0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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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함께 예방하며 대구·경북지역 보수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4일 오후 2시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과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도 함께 했으며 환담은 비공개로 약 40분 간 진행 됐습니다.
추경호 캠프 제공
추 후보는 이후 “‘추 장관은 이름에 걸맞게 추진력이 있다’고 재임 중 저를 칭찬해주셨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셨고, 허심탄회하게 예방을 잘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국내외 상황이 편안하지 않다는 우려와 함께 이럴 때일수록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구가 보수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씀과 대구 경제를 반드시 살려 달라는 당부도 하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캠프 제공
추 후보는 예방을 마친 뒤 기자들 앞에서도 “박 전 대통령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나라의 명운을 결정한다’며 ‘우리 국민들이 현명한 결정을 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예빙한 이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건강해 보였고 나라 돌아가는 일들을 저보다 잘 아시는 것 같았다. ‘선거의 여왕’답게 (판세를) 분석하고 계셨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6·3 지방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나 선거 참여 등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두 후보 모두 “전혀 대답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추경호 캠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