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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키니 여성과 물놀이?…한밤중 사진 공개
2026-05-04 19:3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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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밤중,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AI로 만든건데, 수영복 차림의 내각 장관들과 누군지 모를 여성까지 등장합니다.
무슨 의도일까요.
오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웃통을 벗고 황금색 튜브에 앉아 '엄지'를 치켜 올리고 있습니다.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버검 내무장관과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여성도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배경이 된 곳은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앞에 있는 '반사 연못'.
녹조와 수질오염으로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보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수영이 가능할 만큼 성공적 공사가 될 거라는 치적을 벌써부터 자랑하려 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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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골프장에 들어섭니다.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트럼프 부부까지 대동한 채 자기 소유의 플로리다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 클럽'을 찾은 겁니다.
대통령 일가는 이곳에서 열린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PGA는 지난 10년간 트럼프 대통령 소유 골프장에서 대회를 열지 않았지만, 트럼프 2기 들어서는 이런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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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차림의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헤드폰을 목에 건채 디제잉 장비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그제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댄 스카비노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인데, 주변에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스카비노는 "국무장관이 결혼식 DJ를 맡았다"며 "가족 결혼식에서 활약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의 이런 행보를 두고 현지에선 '만능 장관' 답다는 반응과 함께, 전쟁 시국에 너무 한가해 보인다는 비판이 엇갈렸습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향
오세정 기자 washing5@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