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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국민 개돼지 취급”…여당서도 “숙고해야”
2026-05-07 19:1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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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로 몰려간 국민의힘 지도부, 국민을 개돼지, 바보로 본다며 여당을 맹폭했습니다.
박성준 의원의 발언을 문제삼은 건데, 야당의 조작기소 특검법 이슈화에 민주당 수도권 후보들 부담스러워 하는 분위기입니다.
강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시민들한테 공소취소가 뭐예요? 한 번 물어보세요. 10명 중 8~9명은 잘 몰라요. 공소취소 뜻이."
국민의힘은 이 발언을 맹폭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은 바보니 해도 된다는 게 진심"이라며 "그렇게 자신 있으면 지방선거 전에 해보시라"고 했습니다.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얼마나 시민을 개돼지로 봤으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 측은 "법률 용어라 설명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지만, 국민의힘은 조작 기소 특검법 공격에 더욱 불을 붙였습니다.
지도부는 청와대를 찾아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특별검사 시켜서 판사가 가지고 있는 공소장을 뺏어다가 이재명이 직접 자기 손으로 찢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특검법 처리에 부담스러운 기류가 감지됩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어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이 문제는 내용과 절차, 시기까지도 지방선거 이후에 논의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도권에 출마한 이광재 김용남 후보도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김지균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