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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영공 제한 풀었다…‘프로젝트 프리덤’ 재개 전망
2026-05-08 19:05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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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하루만에 중단했던 호르무즈 해협 구출 작전, 이른바 '해방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될까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미군의 영공 사용을 다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작전이 재개될 수 있단 관측도 나옵니다.
윤지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미군의 자국 내 기지와 영공 사용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두 나라는 미국이 이란의 공격을 적극 막아주지 않을 것을 우려해 미국에 강수를 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의 기지는 미공군의 중동 전력의 핵심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린스술탄 공군기지에선 전투기 50여 대를 비롯해 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 수송기가 발이 묶였습니다.
미군의 중동 수송기지인 쿠웨이트 알리알살렘 공군기지도 일시 무력화됐습니다.
뜻밖의 조치에 미국은 페르시아만에 갖혀 있는 민간선박을 빼내는 작전, '프로젝트 프리덤'을 이틀 만에 중단해야 했습니다.
이제 기지 사용과 영공 비행이 재개되면서 미군은 중동의 주력 공군전력을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이번 주 내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영상편집: 조성빈
윤지유 기자 gu25@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