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베이징 도착…2박3일 국빈방문 돌입

2026-05-13 21:58   국제

 미중 정상회담 위해 베이징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출처: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현지시각 13일 오후 7시 50분 경 중국 베이징의 서우두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미국에서 출발한지 약 15시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한 것입니다.

중국은 트럼프를 맞이하기 위해 의장대와 깃발을 든 청년 등 약 300명의 환영인파를 배치했습니다.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고,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 데이비드 퍼듀 주중미국대사도 함께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집권 1기였던 2017년 11월 이후 9년 만입니다.
양국 정상의 대면 회담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부산에서 만난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세정 기자 washing5@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