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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에 경찰 배치…다카이치 방문에 안동 ‘들썩’
2026-05-18 19:36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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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경북 안동은 떠들썩합니다.
내일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그 곳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거든요.
배유미 기자가 들썩이는 안동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을 반기는 현수막들이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하회마을엔 경찰이 배치됐고 한일 정상을 맞이할 준비도 한창입니다.
[안지인 / 대구 수성구]
"일본 총리께서 와서 정상회담 하는 게 참 의미 있고 많은 다른 외국 관광객들에게 (안동을)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과 만찬 이후 하회마을에서 선유줄불놀이를 관람합니다.
줄불놀이가 열릴 이곳 부용대 앞 둑에는 철제 안전펜스가 설치됐습니다.
새끼줄에 낙화봉을 매달아 불을 붙여 강으로 불꽃이 쏟아지게 하는 줄불놀이, 뱃놀이인 선유가 합쳐진 전통 불꽃축제입니다.
[류열하 / 안동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선유줄불놀이를 통해서 하회마을 양반문화를 보여준다는데 큰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
만찬에는 안동지역 종가 옛 조리서인 '수운잡방'을 접목한 요리를 준비합니다.
안동지역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의 원형이 되는 '전계아'가 내일 만찬에 오릅니다.
만찬주로는 안동 전통주인 태사주, 안동소주와 함께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나라현의 사케를 함께 대접합니다.
4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 한일정상, 한국의 멋과 맛을 정성껏 담아낼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이혜리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