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 노조는 일단 사흘 뒤 예고된 파업은 예정대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법원 결정에 위배되지는 않게 하겠다고요.
일단 오늘 노사협상에선 합의 불발입니다.
우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노조는 법원 결정을 존중하고 예정된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결정한 업무 범위와 인력에 위배되지 않게 쟁의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법원이 밝힌 '평상시 유지'에 대한 해석은 노사가 엇갈립니다.
노조 측은 인력이 적은 주말, 연휴 수준을 의미한다고 주장했고, 사측은 "평일도 법원 결정문에 포함돼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생산 필수 인력을 얼마나 남길지, 파업에 참여하는 인원을 얼마나 확보할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겁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의 중재로 최종 담판에 나섰습니다.
[최승호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이번에 2차 사후조정도 성실하게 임하겠다…."
[여명구 / 삼성전자 DS피플팀장]
"<들어가시기 전에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
9시간가량 줄다리기 협상이 이어졌지만 간극이 좁혀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근 / 중앙노동위원장]
"평행선입니다. 파업 안 되는 쪽으로 조율해야 안 되겠어요?"
내일(19일)까지 협상이 이어집니다.
국무총리의 긴급 조정권 거론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노동권만큼 기업 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밝힌 만큼
노사를 향해 타협을 촉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영상취재 : 정승호
영상편집 : 형새봄
삼성전자 노조는 일단 사흘 뒤 예고된 파업은 예정대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법원 결정에 위배되지는 않게 하겠다고요.
일단 오늘 노사협상에선 합의 불발입니다.
우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노조는 법원 결정을 존중하고 예정된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결정한 업무 범위와 인력에 위배되지 않게 쟁의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법원이 밝힌 '평상시 유지'에 대한 해석은 노사가 엇갈립니다.
노조 측은 인력이 적은 주말, 연휴 수준을 의미한다고 주장했고, 사측은 "평일도 법원 결정문에 포함돼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생산 필수 인력을 얼마나 남길지, 파업에 참여하는 인원을 얼마나 확보할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겁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의 중재로 최종 담판에 나섰습니다.
[최승호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이번에 2차 사후조정도 성실하게 임하겠다…."
[여명구 / 삼성전자 DS피플팀장]
"<들어가시기 전에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
9시간가량 줄다리기 협상이 이어졌지만 간극이 좁혀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근 / 중앙노동위원장]
"평행선입니다. 파업 안 되는 쪽으로 조율해야 안 되겠어요?"
내일(19일)까지 협상이 이어집니다.
국무총리의 긴급 조정권 거론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노동권만큼 기업 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밝힌 만큼
노사를 향해 타협을 촉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영상취재 : 정승호
영상편집 : 형새봄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