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5·18 조롱 처벌법 추진…후보자, 스타벅스 출입 자제”

2026-05-20 10:3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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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를 겨냥해 5·18 민주화 운동 등을 조롱하면 처벌 받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0일) 경기 여주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5·18 때만 되면 우리 국민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탱크로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진압하던 그 장면들, 그걸 어떻게 마케팅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독일은 홀로코스트를 미화하면 엄정 처벌받는다. 우리도 독일처럼 5.18이나 다른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처벌법을 더 만들어야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민주당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후보자들은 스타벅스를 출입하는 것 자체가 국민들에게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스타벅스 출입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뉴스1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