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여당의) 스타벅스 불매 운동은 딱 6월 3일까지…이번 선거 ‘죽창가’ 대상은 스타벅스”

2026-05-25 09:5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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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탱크 데이’ 이벤트 논란에 대해 여당을 중심으로 잇따라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여당의) 스타벅스 불매 운동 기한은 딱 6월 3일까지일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25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여당 지지자들은) 모두 그날만 지나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다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민주당의 과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와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등을 언급하며 “2017년 대선이 끝나자마자 사드 반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한 달 만에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23년 민주당은 후쿠시마 핵 폐수라며 온 국민을 선동했지만, 2024년 총선 이후 민주당이 후쿠시마 이야기를 하는 것을 봤느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번 선거 ‘죽창가’의 대상은 스타벅스”라며 “이재명 재판 취소 특검에 분노한 민심을 스타벅스로 돌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권자들에게는 “내 커피는 내가 고른다는 자유시민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