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김종석의 오프닝]여야,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
2026-05-28 20:45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야는 막판 본인들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
오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유세에서 전직 대통령을 언급하던 중 이런 실수를 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 촛불 혁명으로 국정농단의 죄를 짓고 감옥 갔다 온 박근혜와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이재명… 이명박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름 두 자가 같아서 헷갈린 모양입니다.
가뜩이나 당내에서도 명청갈등이네 마네 얘기 많은 게 조심해야겠죠.
이후 정청래 대표는 "이명박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말했다, 앞으로는 MB로 하는 게 맞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정청래 대표 말고도 장동혁 대표도 뒷말이 나온 건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접전 지역이 늘어난 것에 대해 이렇게 자평합니다.
[정희용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
장동혁 당 대표의 공식 선거운동은 중원을 중심으로 민심을 공략하고 그 흐름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했던 선거 초중반 전략이 주요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글쎄요. 장 대표 선거 전략이 주효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장동혁 대표 오늘 본인 SNS에 박 전 대통령 유세 지원에 대한 비판에 대해 "부럽나? 부러우면 이미 진 것"이라고 했죠.
그런데 박 전 대통령 최측근 유영하 의원 장 대표를 향해 이런 말을 합니다.
[유영하 / 국민의힘 의원(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당 대표의 지원 유세를 좀 꺼리시는 지역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리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런 부분을 볼 때 대표께서도 왜 그런 반응이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되돌아볼 필요는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여야 대표의 운명도 갈릴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 가장 관심을 끄는 부산 북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세 후보가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난타전이었는데요.
한동훈 후보는 하정우 후보를 향해 대통령 전재수 아바타냐고 몰아붙였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
공소 취소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후보]
여기가 검사 취조실입니까? 왜 예스 or 노로 물으십니까? 그러니까 검사 습관 못 버렸다는 얘기 하는 거 아닙니까?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포퓰리즘이라고 제동을 걸었죠.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 동의하세요?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더 좋은 법안을 만드는 게 당연한 거고요.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
하 후보님은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하는 거에 하나도 어떤 반기를 못 드시네요. 앞으로도 그럴 겁니까?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후보]
이런 걸 하셨던 분이, 반기를 드네 마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
많이 준비해 오셨네요.
토론회 분위기는 하정우 박민식 두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공격하는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박민식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사실을 재차 언급합니다.
[박민식 /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공판조서에 보면은 검사 한동훈 딱 나와요. 어마어마한 구형을 했는데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유영철이나 이런 무슨 흉악범죄를 저질렀습니까? 대역죄를 저질렀습니까?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
본인이 몇 표 얻어보겠다고 전직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겁니까"다. 사실이 아닌 것이고.
최대 관심 지역인만큼 오늘만 해도 네 다섯 개의 부산 북갑 새로운 여론조사가 쏟아졌죠.
제가 바로 자리를 옮겨서 집중적으로 분석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