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A ‘하트시그널5’
‘하트시그널5’이 본격적인 ‘대환장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6월 2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8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8인(박우열-김성민-김서원-정준현-김민주-정규리-강유경-최소윤)이 일본 도쿠시마 데이트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본격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8회 예고편에는 입주자들의 거침없는 ‘직진 본능’과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추리잼’을 역대급으로 끌어올렸다.
우선 최소윤이 본격 등판해 박우열과 강유경 사이를 치고 들어온다. 앞서 일본 여행에서 박우열과 반지를 나눠 낀 최소윤은 ‘시그널 하우스’ 거실 한쪽에서 박우열과 강유경이 다정히 대화하는 모습을 발견하자, “너네 비밀스럽게 뭐해?”라며 견제한다. 이어 박우열에게 “내일 뭐해?”라고 물으며 적극 다가간다. 또, 최소윤은 다른 입주자들의 앞에서도 “난 일단 우열이야!”라고 선언하는가 하면, “용기 내서 (박우열의) 속마음을 다 듣고 끝내는 게 낫다”는 속내를 드러낸다.
반면, 도쿠시마에서 안정형 커플 분위기를 풍겼던 김서원과 정규리 사이에서는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김서원이 “주말 같이 보내고 싶었어”라고 수줍게 고백하지만, 정규리는 “미안한 것 같아”라고 조심스레 답한다. 이에 김서원은 “뭐가 미안해?”라며 “난 내가 한 선택에 후회는 안 해”라고 다시 한 번 정규리에게 진심을 전한다.
강유경은 여전히 자신에게 확신을 주지 않는 박우열의 마음에 힘들어 하지만 용기 내 다가간다. 그는 “오빠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다”고 토로하면서도 박우열과의 식사 자리에서 “만약에 다가와 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 박우열은 그런 강유경을 보며 싱긋 웃는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박우열-정규리-강유경이 극장에서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예고편에 담겨 일대 혼란을 일으킨다. 정규리는 “영화 한 번 같이 보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극장에 들어서고, 강유경은 “나중에 재밌는 영화 나오면 보러 가자”고 하더니, 극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박우열도 영화관 객석에 앉아 긴장한 표정을 짓는다.
‘대환장 러브라인’이 예고되자 시청자들의 추리 열기도 무섭게 달아올랐다. 특히 지난 7회 방송 말미, 강유경이 “내일?”이라고 박우열에게 ‘극장 데이트’를 언급하는 순간, 티빙톡의 실시간 반응이 폭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시청자들은 “예고를 보자마자 앞에 120분을 잊어버렸다. 그 정도로 강력했다”, “공포의 예고편이네!”라는 과몰입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 등에는 거미줄 러브라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올라왔다. 시청자들은 “8회가 도파민이네!”, “미친 연프 달란트!”, “우열이 영화 리얼로 두 번 보는 것 같은데? 아니면 셋이 같이 보나?”, “재밌다. 우열 유니버스~”, “진짜 ‘서규리’ 응원한다. 내 주식 여기 올인이다!”, “유경아, 제발 움직여. 행동으로!”, “우열아, 유경이에게 직진해라”, “우열이 데이트 방식이나 마음가짐이 맘에 든다. 노선 정해지면 그 후에 태도들이 빛을 발할 거라 생각함” 등의 피드백을 보냈다.
일본에서 돌아온 뒤, 더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입주자들의 로맨스는 6월 2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8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