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없이 결국 ‘5파전’…평택을 승자는?

2026-06-03 15:5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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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또 다른 재보궐 선거 격전지 평택을로 가보겠습니다.

5명의 후보들이 단일화나 사퇴 없이 마지막까지 완주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미 기자, 평택을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평택 화양지구에 나와있습니다.

고덕신도시와 함께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곳인데요.

선거 운동 기간 후보들은 이 곳 맞춤형 공약을 내걸고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평택을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5파전이 팽팽합니다.

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영입했다는 점을 들며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한다면 자신을 찍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평택 토박이를 강조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우리가 분열하면 민주당과 조국당만 웃는다며 보수층 결집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파란색 옷을 안 입었어도 진짜라며, 평택의 발전과 대한민국 혁신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도 사퇴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습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평택시 본투표율은 43.6%인데요,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사전투표율 역시 18.39%로 전국 평균 24.12%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선거 결과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특히 세 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걸로 나타났던 만큼 간발의 차이로 극적인 당선자가 나올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평택 화양지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박재덕
영상편집 : 조성빈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