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걸린 전북 혈투…결과 따라 당권 요동?

2026-06-03 16:20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이번에는 전북으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의 텃밭 전북지사 선거 결과는 향후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사활을 건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공국진 기자, 양측 캠프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전북은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속속 김관영 후보의 치열한 대결 구도 속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날 선 비판을 이어가며 기싸움을 벌였는데요.

이 후보는 조금 전 SNS 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내고, 전북 경제를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을 잡아야 한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 후보, 여당 후보란 점을 앞세워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펼치는 모양새입니다.

재선에 도전한 무소속 김관영 후보도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메시지를 냈는데요.

"전북의 선택은 도민이, 전북의 미래도 도민이 결정한다"면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경우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여권 정치 지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만큼 어느때보다 관심이 큰데요.
 
4시 기준, 전북지사 투표율은 58.3% 를 기록해 4년 전 튜표율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정승환
영상편집 : 장세례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