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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표차’…경북 성주군수 막판 뒤집기
2026-06-04 01:32 정치
전화식 성주군수 후보 자료사진. 사진=뉴스1(전화식 캠프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성주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전화식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47표 차의 초박빙 승리를 거뒀습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 현재(개표율 99.96%) 성주군수 선거 개표 결과, 전 후보는 1만 3686표(50.08%)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막판까지 선두를 다툰 국민의힘 정영길 후보는 1만 3639표(49.91%)에 그쳐, 두 후보 간 격차는 불과 47표(0.17%포인트)였습니다.
앞서 개표율 93.23%를 기록했던 이날 오전 0시 10분만 해도 정 후보가 1만 2763표(50.08%)를 얻어 전 후보(1만 2720표·49.91%)를 43표 차로 앞서고 있었으나, 개표 마감 직전 전 후보가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전 후보는 8표 차까지 정 후보를 따라잡았다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47표 차로 대역전극을 연출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