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동혁 정치쇼 그만…선관위 조치 위한 원구성 합의부터”

2026-06-07 11:34   정치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사진=뉴스1>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권 종말을 운운하고 나섰다"면서 "정치적 입지를 위한 정치쇼를 그만두라"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 힘 내부에서도 원인과 책임이 모두 대통령 탓이라고 몰아가는 분위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선거가 끝나도 본질 흐리기와 막무가내식 공세, 본능이 여전해 우려스럽다"면서 "투표용지 준비 부족은 부실한 선거관리가 문제의 본질"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단호한 책임규명을 천명하고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비롯한 모든 진상규명조치를 약속한 만큼 국정조사와 특검 주장할 것이라면 그걸 결정할 수 있는 국회후반기 원구성부터 협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전당대회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기본적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게 돼 있다"며 "8월 17일 또는 8월 30일, 아니면 9월 6일"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