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美 본사도 5·18 단체에 사과 “부적절 마케팅”

2026-06-07 11:57   사회

 사진=뉴스1

5·18 탱크데이 행사 논란을 두고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부적절한 마케팅"이었다며 5·18 단체에 공식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고 5·18기념재단이 밝혔습니다.

기념재단은 오늘 스타벅스 본사가 보낸 회신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사과한다"며 "5월 단체의 요구 사항은 내부 고위 경영진에 보고했다"고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5·18 단체들과 재단은 스타벅스 본사에도 본사 차원의 진상조사와 공식 사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보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