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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바벨에 날벼락…고의 사고?
2026-06-10 19:4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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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한 헬스장에서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한 남성이 역기 한쪽의 중량판을 빼버리는 바람에, 쏠린 역기가 옆에 있던 여성을 덮친 건데요.
고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현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중국 산둥성의 한 피트니스 센터.
왼쪽에 남성이, 오른쪽에 여성 회원이 있습니다.
남성 회원이 역기 한 쪽의 중량판을 하나씩 하나씩 빼버립니다.
결국 무게중심이 쏠린 역기는 여성 쪽으로 쓰러져 버립니다.
혼자 사진을 찍느라 여념 없던 여성은, 발 뒤꿈치를 다치고, 시계가 망가졌습니다.
남성 회원은 배상하겠다고 했지만, 이 영상을 보는 누리꾼들은 고의로 한 것 아니냐는 눈총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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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활주로를 따라 움직이는데 승객들은 사진을 찍어댑니다.
중국의 한 아이돌 스타가 비즈니스 석에 탔다는 사실을 알고서 이코노미 석의 승객들이 몰려가 커튼까지 열어제치고, 단체로 사진을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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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폭발이 4초 만에 무려 11차례에 걸쳐 연이어 일어납니다.
거리 곳곳이 부서졌고, 벽돌이 무너지면서 잠 자고 있던 한 부부가 숨졌습니다.
[목격 시민]
"도시락 가게에서 폭발이 시작된 것 같아요. 옆 빵집까지 번졌죠."
당국은 가스통에서 폭발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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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비에 물이 범람하고, 자동차는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자동차가 떠내려가자 안에 있던 사람들이 창문을 통해 나오려 하고, 주변 시민들이 구출에 나섭니다.
자동차까지 건지려 했지만 역부족.
최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에는 때 이른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영상편집: 박선욱
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