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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김에 푹 쉬었으면”…장동혁 입원에도 ‘사퇴론’ 갈등
2026-06-19 19:1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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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과로로 입원을 했는데요.
거취 공방은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입원한 김에 푹 쉬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장 대표 퇴원 때까지 사퇴 촉구는 자제하자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최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희용 / 국민의힘 사무총장]
"당대표께서 부재중이지만 당의 업무는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습니다. 장동혁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어제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장동혁 대표를 둘러싸고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참으로 구차하고 비루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경태 / 국민의힘 의원(어제, JTBC '이가혁 라이브')]
"저는 (장 대표가) 간 김에 푹 쉬었다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대표로서의 리더십은 이미 상실한 상태거든요."
반면 장 대표가 퇴원할 때까지 사퇴를 거론하지 말자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유영하 의원은 SNS에 "한두 달 기다린다고 우리 당이 무너지지는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우재준 최고위원은 오늘도 공개적으로 장 대표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우재준 / 국민의힘 최고위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입원 원인으로) 스트레스나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하시니까 되게 저도 죄송스럽기도 하고. 적절한 시기에 사퇴를 해야 된다는 데 있어서는 크게 저는 공감대가 있는 상황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 대표는 정밀 검사를 받고, 주말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영상편집: 배시열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