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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보다]어린 자녀 태우고 ‘만취 음주운전’
2026-06-22 19:2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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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 엄마가 만취 운전을 했습니까?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는데요.
자녀를 태운 차였습니다.
승용차 범퍼가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구급차도 출동했습니다.
어제 오후였는데요.
30대 여성이 차량을 몰다가 신호위반하고요.
중앙선까지 넘어 차량 2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여성이 몰았던 차 안에는 8세, 6세 자녀가 타고 있었는데요.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고 하네요.
Q2. 다음 사건 이어보죠. 하다하다 이젠 AI로 위조 신분증까지 만드나 보죠?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려고 만든 건데요.
음식점 사장님의 눈을 속이진 못했습니다.
가게 CCTV를 보시죠.
젊은 남성 3명이 밖으로 나가려 하고, 사장님이 문앞을 막고 있죠.
이 남성들, 사실 고교생이었는데요.
자신들이 성인이라며 술을 시키고 모바일 신분증 보여줬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알고보니 AI로 가짜 모바일 신분증 앱을 만든 건데요.
가짜인 걸 들키자 달아나려 했던 거죠.
사장님은 요즘 이런 일 많다며 SNS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Q3. 망망대해에 헬기가 떴네요, 무슨 일입니까?
강풍을 뚫고 생명을 살린 작전인데요.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바다 위로 출동한 해경 헬기입니다.
구조대원이 몸에 로프를 감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하강합니다.
잠시 뒤 다른 대원도 구조물과 함께 헬기에서 내리는데요.
침투 작전이라도 하는 걸까요?
실은 러시아를 출발해 중국으로 가던 화물선에서 중증 화상을 입은 외국인 선원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출동한 건데요.
거친 파도와, 강풍을 뚫고,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Q4.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 골목길에서 이걸 조심해야 한다고요?
고의로 사고 내고. 치료비 뜯어내는 사람들 조심해야겠습니다.
골목길에 차량 한 대가 후진 하는데요.
바짝 쫓아오던 오토바이가 그대로 넘어집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후진 차량을 노려 일부러 낸 사곤데요.
이번엔 골목길을 걸어가던 남성.
다가오는 차량에 손목을 '쓱' 가져다 댑니다.
평범한 행인 같지만 고의사고 2인조 일당이었는데요.
77차례 걸쳐 치료비조로 뜯어낸 돈 1억 5천만원이나 됐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기자였습니다
영상편집 : 이혜리
서상희 기자 wit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