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달 50만 원씩 3년간 부으면 2천만 원 넘게 모을 수 있는 '청년 미래적금'이 오늘 출시됐습니다.
정부가 기여금을 보태줘 금리 효과가 많게는 연 19%에 달한다는데요.
청년들 반응은 어떨까요.
[기자]
[이억원 / 금융위원장]
"기여금도 주고 우대 금리도 주고 이자 비과세도 해서 실제로 따지면 최대 19.4%니까…"
금융위원장이 직접 홍보에 나선 '청년 미래적금'.
만 19세부터 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연 7~8% 이자에 정부의 기여금까지 얹어 연 최고 19.4% 금리 효과를 보는 겁니다.
월 최대치인 50만 원씩 3년을 부으면, 만기 땐 원금에 기여금, 이자까지 총 2138만 원.
우대 요건이 충족되면 22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양광열 / 30세]
"지금은 전셋집 살고 있는데 내 집 마련을 위해서 모으고 싶어요."
[한재창 / 32세]
"동생도 한다고 하고, 누나도 한다고 했던 거 같고. 정부에서 혜택을 많이 주니까…"
[양한올 / 27세]
"제가 그때 딱 30대가 돼서 주택자금용도로 활용하지 않을까. 만기도 3년이어서 최대 2천만 원 이상 받아갈 수 있대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만, 증시 호황에 고민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재봉 / 32세]
"사실 20% 가지고는 서울에서 집 사기도 어렵잖아요. 적금에서 주는 수익률보다 제가 (주식으로) 조금 더 잘 벌고 있는 거 같아서."
[김봉환 / 30세]
"적금보다는 괜찮은 주식을 택할 거 같습니다."
청년미래적금은 오늘(22일)부터 2주간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취재: 박희현
영상편집: 장세례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