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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제주·남부 많은 비…‘찜통’ 수도권 소나기
2026-07-01 07:49 날씨,사회
서울 전역에 소나기가 내린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30일부터 '지각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1일 제주지역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까지 제주도북부와 추자도 20~60㎜, 이외 제주도 30~80㎜입니다. 산지에서는 12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전남 10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보성과 여수, 영암, 장흥, 강진, 신안, 완도, 진도, 고흥, 해남 등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완도 보길도에는 시간당 40㎜, 광주·강진·장흥·영암에는 시간당 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5~40㎜ ▲강원내륙·산지 5~40㎜ ▲대전, 세종, 충남동부, 충북 5~40㎜ ▲전북동부 5~40㎜ ▲경북중·북부내륙·남서내륙 5~4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가 되겠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