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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간다” 민주, 법사위 강행…국민의힘 “전면 보이콧”
2026-07-02 19:3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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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반기 국회, 시작부터 반쪽이었습니다.
상임위원장 11곳을 단독 처리한 민주당, 단독으로 법사위를 열었고,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처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당분간 상임위 안 들어가겠다,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최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영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위원장부터 인사드리겠습니다."
국회 하반기 첫 법사위 전체회의 날.
국민의힘 의원 자리는 텅 비어있습니다.
민주당 단독 원구성에 반대하며 전원 불참했습니다.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의힘 의원들 누구도 출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몽니를 부리고 이렇게…"
민주당 단독으로 간사를 선출했고, 다음주 입법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영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열차는 그대로 시간 맞춰 간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일 회의 땐,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시각,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현장음]
"민주당을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에서 법사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상임위 전면 보이콧을 결정했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취소를 위한 공소취소특검법 통과를 위해서 법사위를 그토록 고집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원구성에 협조할 생각이 없다."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한일웅
영상편집 : 이혜리
최주현 기자 choig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