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과 바꿀 뻔한 게 잡이…야간 해루질하다 갯바위 고립

2026-07-05 19:0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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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 밤바다, 시원하고 탁 트여서 매력적이긴 한데 그래서 더 조심해야 됩니다.

제주 바다에서 게를 잡다 갯바위에 고립된 남성들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김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칠흑 같은 밤바다를 해경 대원이 구조정을 타고 달려나갑니다.

잠시 뒤 갯바위에 서 있는 남성 2명을 발견합니다.

[현장음]
"안전하게 구조해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먼저 남성 한 명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구조정에 올라타게 한 뒤 육지로 이송합니다.

해경 대원은 또다시 물살을 가르고 달려가 갯바위에 있던 남성 1명도 신속히 구조합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제주 성산읍 해안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남성 2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청게를 잡으려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밀물이 차올라 주변 갯바위 위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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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마을버스 한 대가 도로에 멈췄습니다.

마을버스로 인해 뒤차들도 줄줄이 서 있습니다.

서울 반포대교 인근 고가차도 아랫부분에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끼어버린 겁니다.

마을버스가 크게 회전하다 버스 지붕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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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1시쯤 제주 도심 거리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다른 중국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은 최근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이 제외된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