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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경 쓰였나?… 여운 남긴 카니 캐나다 총리
2026-07-07 15:20 국제
의원들 질의에 답하는 카니 캐나다 총리 <사진=뉴시스>
차기 해군 잠수함 사업에서 독일 사업자를 선정한 캐나다가 한국에 여운을 남겼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접전을 펼친 한화오션 팀도 매우 뛰어났다고 평가하고 이재명 대통령과도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총리는 또 "독일과의 협상이 실패하면 한화오션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협상할 권리를 유지한다"고 말하고 "이번 결정은 매우 어려웠고, 두 업체 모두 뛰어난 경쟁자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을 의식한 듯 "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과 길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이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면서 "한국은 캐나다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또 "이번 결과가 실망스러울 수는 있지만, 양국이 함께할 수 있는 일이 매우 많기 때문에 협력 관계는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