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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대 급락에 서킷 브레이커 발동

2026-07-07 14:02 경제

코스피가 오늘(7일)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3% 내린 7,404.0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4조 5058억 원을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 9482억 원, 6492억 원 순매도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9.9% 내린 28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10.54% 급락한 209만 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급등락 증시로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올해 들어서만 6번째입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장초반 2% 넘게 내리며 7,800선으로 밀려났다 <사진=뉴스1>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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